해외여행

리버풀에서

경산 耕山 2025. 7. 13. 06:16

리버풀에서


산업혁명의 그림자
드리운 거리
휘청이던 젊음
갈 곳 없던 발걸음들이 모여
비틀즈가 되었지

한 시대의 심장
대중문화의 아이콘
그룹은 사라져도
그들의 멜로디
내 혈관 속에 흐르고

그들의 거리
매튜 스트리트
존 레논 동상이 외로워
'Yesterday'
한 소절 불러주었지

오른쪽부터 존 레논, 링고 스타, 조지 해리슨, 폴 매카트니
산업혁명의 상징, 앨버트 독에 그들의 동상이 있다.
유치원에서 체험학습을 나왔다.
매튜 스트리트의 존 레논 동상이 외롭다!
비틀즈를 스타로 만든 브라이언 엡스타인, 비틀즈의 제 5멤버다! 오른 손에 계약문서를 들고 있다.

1961년 리버풀의 캐번 클럽에서 비틀즈를 처음 보고 매니저가 되었고
- 멤버들의 외모와 무대 매너를 정돈해 대중적인 이미지로 탈바꿈시켰고
- 비틀즈의 미국 진출과 세계적인 성공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
- 엡스타인은 1967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비틀즈의 거리 매튜 스트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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