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산업혁명의 그림자
드리운 거리
휘청이던 젊음
갈 곳 없던 발걸음들이 모여
비틀즈가 되었지
한 시대의 심장
대중문화의 아이콘
그룹은 사라져도
그들의 멜로디
내 혈관 속에 흐르고
그들의 거리
매튜 스트리트
존 레논 동상이 외로워
'Yesterday'
한 소절 불러주었지





1961년 리버풀의 캐번 클럽에서 비틀즈를 처음 보고 매니저가 되었고
- 멤버들의 외모와 무대 매너를 정돈해 대중적인 이미지로 탈바꿈시켰고
- 비틀즈의 미국 진출과 세계적인 성공을 이끈 핵심 인물이다.
- 엡스타인은 1967년 약물 과다 복용으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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