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추 손꼽아 보니 '신선이 마시는 곡차' 飛仙酒를 빚은 지 10년이 넘었다.
우리술에도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다.
박물관 규모에 놀라고 자료에 놀라고 수집 열정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한 마디 두 말씀이 술문화의 보석들처럼 반짝거린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재료는 술빚는 마음이 아닐까?
술의 가짓수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빚는 술이 소중할 따름이다.
우리 음주문화의 품격을 보여주는 시 한 수.......
오늘은 미인을 만나 수작한다.
百藥之長! 萬病之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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