뉘른베르크에서
신성로마제국의 성채
히틀러가 사랑한 도시
황제도 가고
총통도 가고
성채만 우두커니
영화 ‘피아니스트’가 스쳐간다
아물지 못한 흉터
다시 긁었다
숲 속의 호수
백조는 한가롭구나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행시] 드레스덴에서 (1) | 2024.07.15 |
---|---|
[기행시] 밤베르크에서 (0) | 2024.07.14 |
[기행시] 프랑크푸르트에서 (1) | 2024.07.12 |
[기행시] 백조의 성에서 (0) | 2024.07.12 |
[기행시] 로텐부르크에서 (0) | 2024.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