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22.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동짓날 오후 대청호 둘레길 걷다!

길에는 예기치 않았던 만남들이 기다리고 있다.
어두운 골목길을 걸으면 취객을 만나기 쉽고 아름다운 호수가를 걸으면 시인을 만나기 쉽다.
길의 선택에 따라 만남도 갈리고 인생도 달라진다.


인간은 자연의 한 조각!






호수를 닮은 호반의 벤치....
빈 의자를 보면 그냥 비워두고 싶다. 나보다 절실한 사람이 앉아야 하니까.......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 -건축가 김수근



거울호수!!
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明鏡止水가 이렇게 맑을까?

대청호의 아름다움! 대전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다!
'대청호에 감사해, 내게 너무 많은 것을 주어서.......'



대청호의 파수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