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3일 토요일 맑음
4년 전에 농장 테두리에 엄나무와 참죽나무 20여 그루를 심었습니다.
줄기는 가느다랗고 키만 뻘쭘하게 자랐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니 어린 나무가 큰나무들 사이에서 빛을 보지 못하고 이렇게 어려움을 겪고 서 있나봅니다.
나무들에게 고통을 안겨준 것 같아서 미안했습니다.
이제나마 이 놈들을 볕이 잘드는 양지쪽으로 옮겨주기로 했습니다.
작업하기 좋도록 줄기를 잘라내고 뿌리를 뽑았습니다.
토질이 부드럽고 비옥하여 잘 자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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